-
'택배 1위' 대한통운 수장 누가될까
금호아시아나그룹이 다음달 사장단 인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룹 계열사인 대한통운 대표이사가 누가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. 현 이국동 대한통운 사장이 회삿돈 220억여원을 횡령한
-
추석 특수 앞두고 울고 웃는 물류업계
'웃어야 될까. 울어야 될까' 물류업계가 때아닌 고민에 빠졌다. 업계 특수라 할 수 있는 추석을 맞아 사상 최대 물동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한편으론 '업계 1위'인 대한통운
-
[기업 인사이드] 대한통운 가산동 택배터미널 완공 외
◇대한통운은 서울 가산동에 서울지역 로컬 택배터미널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. 대한통운은 15일 이국동 사장과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산동 택배터미널 완공
-
인구 2만 영광읍에 떡집 40여 곳 … 왜?
추석이 보름 남짓 남은 28일 오후 전남 영광군 영광읍 버스터미널 옆 ‘송이떡집’. 약 30㎡의 매장 한쪽에 앉은 아주머니 6명의 손놀림이 빨랐다. 납작한 녹색 반죽에 소를 반 숟
-
군 트럭 82대 24시간 비상 수송 … 부두 마비 위기 부산항
18일 오후 1시 부산 남구 감만부두. 야적장에 빼곡히 쌓인 컨테이너가 국군수송사령부 항만운영단 소속 트레일러에 옮겨지고 있었다. 이들은 화물연대 운송거부가 시작된 13일 정부의
-
광주 아파트 ‘명품’ 경쟁
광주에서 유명 브랜드를 앞세운 ‘명품’ 아파트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. 특1급 호텔과 연계해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급 아파트도 선보인다. 광주에 미분양 아파트가 1만여
-
노인이라 더 잘하는 새 ‘실버 잡’ 현장취재
지난 23일 오전 아파트 택배원 이상영씨가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물건을 배달하고 있다. [신인섭 기자] 관련기사 노인 일자리 천국, 일본 광고 모델폼도 나고 재미도 있고 고소득
-
![[JOBs] 57. 대우건설](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0703/htm_2007031918312950005010-001.JPG/_ir_410x230_/aa.jpg)
[JOBs] 57. 대우건설
건설업계에서 대우건설은 '사관학교'로 불린다. 자질이 뛰어난 사람을 뽑고 가다듬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키우기 때문이다. 대한주택공사 박세흠 사장과 한화건설 김현중 사장 등
-
남부43층·양재45층·동서울46층 … 키다리 터미널
서울시내 화물.여객터미널에 개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. 화물.여객터미널은 '도시계획시설'이라는 제약 때문에 그동안 다른 용도로의 개발이 여의치 않았다. 그러나 최근 서울시가 터미널
-
![[브리핑] 훼미리택배 대전터미널 준공식](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0601/htm_2006011918525750005500-001.JPG/_ir_410x230_/aa.jpg)
[브리핑] 훼미리택배 대전터미널 준공식
중견 택배업체인 훼미리넷(www.e-family.co.kr)이 19일 대전터미널 준공식을 했다. 이날 준공식에는 중앙일보 송필호 대표이사를 비롯, 백성기 훼미리택배 대표이사, 박
-
택배 언제 오나 …답답한 기다림 이제 끝난다
추석을 앞두고 택배업체들이 첨단 배달 시스템으로 재무장하고 있다. '실시간 물류 정보 전달 시스템' 등을 구축해 이용자들에게 배달 정보를 바로 바로 알려주고 상품 전달 시간을 줄
-
설 선물 택배 4일까진 신청해야
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설 선물을 보내지 못했다는 핑계가 통하지 않는 세상이다. 특송을 이용하면 지구촌 어디라도 사나흘 만에 선물을 보낼 수 있다. 지난달 하순에는 설을 앞두고 해
-
![[청년 창업] 中. 신 보부상 온라인 창업](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0411/htm_2004112117363050005010-001.JPG/_ir_410x230_/aa.jpg)
[청년 창업] 中. 신 보부상 온라인 창업
지난해 2월 대학을 졸업한 이미선(26.여)씨는 취업하는 대신 인터넷 쇼핑몰을 열었다. 판매 아이템은 재래식 고추장과 된장. 부모님이 서울 경동시장에서 20년 동안 팔아온 품목이
-
'3월 폭설' 중부가 갇혔다
▶5일 충남지방경찰청 앞 도로에서 경찰이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쓰러진 가로수를 치우고 있다. [연합]▶설경도 즐기고 눈썰매도 타고…. 5일 외국인 어린이들이 서울 남산 언덕길에
-
충청도에 대학·골프장이 몰린다
수도권과 영호남의 중간지역으로 국토 중심에 자리잡은 충청도에 골프장·대학교·택배물류창고 등이 몰려 들고 있다. 서해안, 대전∼진주, 천안∼논산 고속도로에 이어 경부고속철 내년 개통
-
택배는 車가 달라 대란없나
14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문배동 CJ GLS 택배터미널. 화물연대의 운송거부로 온 나라가 '물류대란'을 겪고 있지만 이 터미널은 한가하기만 하다. 물품을 분류해 고객에게 배송
-
천안~옥천 고속도변 물류 벨트로 탈바꿈
경부고속도로 천안~옥천 구간은 밤이면 유난히 화물차량들의 통행이 많아진다. 1t짜리 소형트럭에서부터 10t이 넘는 대형 트럭들이 오전 4시 전후까지 꼬리에 꼬리를 문다. 이 차량들
-
[틴틴 경제] 물류비가 뭔가요
기업들은 요즘 이라크 전쟁이 오래 가면 '물류비'가 늘어 수출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들 합니다. 틴틴 여러분, 물류비란 말이 무슨 뜻인지 알아볼까요. 물류비는 '물류 비용'의 준
-
택배:10년새 500배 팽창… 300개사 배달 전쟁
지난 22일 오전 서울 가리봉동 ㈜한진 구로물류터미널. 전국에서 집하된 택배 화물들이 자동분류장치를 통해 목적지별로 나눠져 수십대의 배송차량에 옮겨지고 있었다. 이곳에서 하루에
-
물류 홀대 동북아 물류거점 공염불 우려
4천1백12만원 대 2천6백83만원. 물류업과 제조업의 차별대우를 전기요금을 놓고 비교해 본 것이다. 앞의 금액은 전국에 대규모 창고와 화물처리장 12곳을 운영하는 물류 전문업체
-
택배업, 성장지속 전망속 가격경쟁 심화우려
국내 택배업체들은 앞으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업체 난립에 따른 가격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. 29일 대한상공회의소(회장 박용
-
택배업체들, 설 대목대비 서비스 경쟁
택배업체들이 설을 앞두고 치열한 서비스경쟁에 들어갔다. 1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는 예년에 비해 연말연시 연휴가 짧아 설 연휴기간 택배 이용량이 평소보다 70% 이상 늘어날 전망이
-
택배회사들 "별난 배달 많아요"
"지리산 중턱에 있는 암자로 쌀 한 포대를 보내주세요. " 외딴 섬.산간 오지마을.홍수로 다리가 끊긴 수해지역…. 기상천외한 택배 주문 때문에 택배회사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. 업
-
택배회사들 "별난 배달 많아요"
"지리산 중턱에 있는 암자로 쌀 한 포대를 보내주세요. " 외딴 섬.산간 오지마을.홍수로 다리가 끊긴 수해지역…. 기상천외한 택배 주문 때문에 택배회사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. 업
N
